-
퀸 노래 부른 트뤼도, 지각한 바이든…여왕 장례식 논란의 장면 [영상]
지난 1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에 세계 각국 정상급 외빈만 약 500명이 운집하면서 논란성 후일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캐나다 현지 글로벌뉴
-
장례 내내 눈도 안마주쳤다…여왕도 막지 못한 형제의 불화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자(왼쪽)와 해리 왕자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운구 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엘리자베
-
한 총리, 尹 '조문취소' 논란에 "성당서 하는 장례가 진짜 장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해 있다. 윤 대통령 앞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 P
-
진중권, 민주당에 일침 “조문 취소로 국격 운운? 유치하다”
진중권 광운대 교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취소를 두고 ‘외교 참사’ 등의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 진중권
-
대통령실 “홀대? 英왕실이 조문 순연…일정 모두 조율된 것”
대통령실은 20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 논란에 대해 “영국 왕실이 다음날로 순연하도록 요청한 것”이라며 거듭 반박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두
-
尹 조문취소 두고…野 "외교참사" 탁현민 "육개장 먹고 발인 본 것"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킹엄궁 리셉션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악수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영국 외무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20일
-
여왕 침실 창가 아침마다 백파이프 불던 그, 마지막 배웅하다[영상]
엘리자베스 2세의 백파이프 연주자였던 폴 번즈 소령이 19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사원 장례식 마지막에 연주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대여, 이젠 고이 잠들게나. 이제
-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英여왕 '세기의 장례식' 참석한 이유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샌드라 오(51)가 참석했다. 사진 샌드라 오 인스타그램 캡처 19일(
-
주호영 "尹 대한민국 대표해 외교활동 중...野, 예의 지켜달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법안 네이밍이나 공고에 있어 야당에 뒤쳐진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탁현민 "尹 일찍 갔어야지…여왕 조문 취소 논란, 왜 영국 탓하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일정 취소 논란에 대해 “조문을 중심으로 둔 외교 일정이었기 때문에 한두 시간이라도 일
-
고민정 "제 얼굴에 침 뱉은 尹…文에 열등감 느끼는 학생 같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룡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 대해 "문재인이라는 학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학생으로 밖에는
-
혼자 리무진 탄 바이든, 英여왕 장례식 지각…한동안 대기후 입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19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에 무공훈장 수상자에 뒤를 따라 입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
[이 시각]‘세기의 장례식’ 마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곁에서 영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오후에는 윈저성에서 왕실 일가만 모인 소규모 예배가 치러졌다. 이후
-
[사진] 한 시대와 작별했다, 굿바이 엘리자베스
한 시대와 작별했다, 굿바이 엘리자베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뒤 여왕의 관이 사원을 나서고 있다. 여왕의
-
윤 대통령 “여왕, 평화 수호자” 바이든 “어머니 떠올리게 해”
지난 70년간 영국의 상징으로 자리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장례 절차가 전 세계적 애도 속에 19일(현지시간) 거행됐다. 1965년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사망 이후
-
런던 중심부 100만명 운집, 전세계 수십억명 장례식 시청
19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 공주의 남편 팀 로런스 부제독,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에드워드 왕자의 부인 소피(앞줄 왼쪽부터) 등
-
尹의 조문록 "자유와 평화에 힘쓴 여왕, 동시대 공유해 영광"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처치하우스에서 조문록을 작성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
파리 지하철 '조지 5세'역, 19일 하루는 '엘리자베스 2세'역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열리는 19일(현지시각) 하루 동안 프랑스 파리의 한 지하철역 이름이 '엘리자베스 2세'로 바뀐다. 19일 프랑스 파리의 엘리자베스
-
"여왕, 헌신의 약속 지켰다"…런던 빅벤은 96번 종을 울렸다
19일 오전 11시 57분(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마무리를 알리는 나팔 소리가 길게 울렸다. 일순간 영국 전역이 침묵에 빠졌다. 1952년 즉위 이래 70년간
-
"굿바이 퀸" 200여개국 생중계…전세계 수십억명이 배웅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세계 곳곳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
-
尹대통령, 英여왕 국장 미사 참석…"예우 갖춰 고인 추모"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부터 이틀간 런던에 머물렀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
영국 여왕 국장 참석한 尹 부부, “여왕과 동시대 공유 영광”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여왕 국장(國葬)에서 조의를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운구행렬 도착…장례식 시작
96세의 나이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